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성경 에세이 -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 - 정명석 목사

성경 에세이 -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 - 정명석 목사



"사랑하기에"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성령님, 성자님.
이 삼위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창세기 1: 26-27

삼위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 때문입니다.

영원히 사랑하며 천국에서 함께 살기 위해서이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며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니까 믿어야 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지요?

정말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인간이 지옥에 안 가는 거라면, 아예 인간을 창조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단 한 명도 지옥에 가지 않았을 테니까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근본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먼저, 인간이 지상에서 살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여 그 영혼이 천국의 형체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성삼위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 이 땅에서 사랑으로 서로 교통하고, 천국에서도 영원히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 창조목적을 위해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이 땅에 메시아를 보내어 인간을 구원할 새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그 말씀을 인간들이 듣고 행하도록 돕고 역사하십니다.

단순히 지옥에 가지 말라고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역사를 펴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보내어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바로, 사랑의 관계입니다. 믿고 구원만 받는 관계가 아닙니다.
서로를 가장 사랑하며 영원히 함께 하는 관계입니다.

따라서 삼위께서 구원의 사명자를 택하실 때, 이 땅에서 성삼위를 가장 사랑한 자를 뽑으십니다.  그 사명자를 통해 사랑의 말씀을 인류에게 전하여 새역사를 펴십니다.
그가 전하는 말씀은 사랑의 말씀, 신부로 변화하게 하는 새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사명자가 인류 최고의 성삼위를 사랑한 조건을 세움으로 받은 신부의 말씀입니다.  그가 삼위를 사랑한 것이 생명의 말씀이 된 것입니다.

정명석 선생님은 인류사 최초로 하나님의 사랑의 창조목적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정명석 선생님은 전 인류가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의 대상, 즉 신부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늘을 사랑하는 본보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신을 비워 오직 삼위를 최우선으로 사랑하여 새 말씀을 받아서,
쉼없이 인생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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